학업 중단
위기 청소년
학업 중단 숙려제
자퇴 · 유예 등 학업중단 의사를 밝힌 학생이나
담임 · 상담교사의 관찰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가 있다고 판단되는 학생들이
학교를 계속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
2012년 6월 시범 운영을 거쳐 2013년부터 일선 초중고교에서 전면 시행됐다.
구체적으로 집안 사정, 성적 부진, 학교 부적응 등
다양한 문제로 학업중단 위기 처한 학생에게
최소 2주 이상에서 최대 3주까지 숙려 기회를 부여하고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대상 학생은 교육청이 지정한 위탁교육기관이나
학교에서 상담 · 여행 · 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 일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숙려 기간 동안 상담을 받은 경우에는
상담을 받은 날로부터 상담이 끝나는 날까지 학교장이 인정한 출석으로 처리되지만,
숙려 기간 동안 정해진 상담을 받지 않을 경우에는 무단결석으로 처리된다.
학업 중단 위기 청소년
학업 중단(자퇴)을 하지 않았지만
자퇴 · 유예 등 학업중단 의사를 밝힌 학생이나
담임 · 상담교사의 관찰을 통해 학업중단 위기가 있다고 판단되는 학생들로
집안 사정, 성적 부진, 학교 부적응 등
다양한 문제로 학업중단 위기를 경험 하고 있는 청소년이다.
한 해 7만 여명의 학생이
학업을 중단


학 업 중 단
중학교 2학년때부터 시작하여
고등학교 1학년때 폭증


수도권지역(서울, 경기)
학업 중단 최다 발생

학교 부적응이 가장 큰 원인


숙려제도만으로는 부족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상담 절실

학업
중단
위기
왜?
개인
- 불안정한 정서상태
- 낮은 자기조절동기
- 낮은 유능감
- 무기력함
- 은둔형외톨이
가정
- 낮은 가정의 경제수준
- 가정 내 갈등
- 부모의 낮은 자율성 지지
학교
- 학습내용 불만
- 문제아로의 낙인
- 높은 결석 빈도
- 교사에 대한 적대감
또래
- 또래의 괴롭힘
- 자퇴 친구가 있음
기타
- 인터넷 과다 사용
-사회 활동에 대한 욕구
학업
중단
위기
진행
단계
1단계
가정,학교 내 성인과 유대감 결손 단계
- 부모와 교사와의 관계 소원
- 성인의 가치관에 대한 무관심 및 저항감
2단계
갈등의 잠복 단계
- 수동적 반항
- 사소한 부적응 현상의 표출
- 부모 및 교사의 무관심
3단계
가정 및 학교 밖의 유대감 경험 단계
- 가정 및 학교 밖에서 관계의 경험
- 가정 및 학교 밖에서의 재미와 의미 경험
- 부모 및 일탈 및 비행행동에 대한 가치화
4단계
갈등 고조 단계
- 청소년들의 일탈 및 부적응행동의 표면화
- 청소년-성인간 갈등의 심화
- 비효율적인 갈등 해결 양식으로 대처
5단계
결별 단계
- 청소년 측의 결별 선언
- 부모·교사의 포기 및 방임
6단계: 결별 후 생활 단계
- 부모·교사와의 관계 단절
- 비행화 경향의 증가